본문 바로가기

고통46

오늘의 기도(12.19) 사랑의 주님, 경제성장을 통해 부를 누리게 되었지만, 빈부격차는 심해지고 아직 우리 주변에 끼니를 걱정하며 눈물로 살아가는 이웃들이 많습니다. 국가는 ‘보편적 복지’를 실천하고, 교회는 예수님의 마음으로 그들의 고통에 공감하며 사랑으로 아낌없이 나누는 진정한 이웃이 되게 하소서.​ 2017. 12. 19.
오늘의 기도(10.18) 사람의 마음을 다 알고 계신 주님, 마음의 고통받는 이들과 그의 가족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세상이 이해하지 못하는 아픔을 지닌 그들에게 당신만이 줄 수 있는 평화를 주시고,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밝고 굳세게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그들에게 축복을 내려주소서. 2017. 10. 18.
오늘의 기도(8.23) 저희의 구원자이신 주님! 오늘 하루 동안 일어나게 될 저의 일상 안에서의 근심과 고통을 모두 당신께 바칩니다. 매 순간 마다 함께 해 주시고, 위로와 힘을 주소서. 2017. 8. 23.
오늘의 기도(17.4.14) "그는 고통의 사람, 병고에 익숙한 이... 그는 우리의 병고를 메고 갔으며 우리의 고통을 짊어졌다." (이사 53,3-4)"그가 찔린 것은 우리의 악행 때문이고 그가 으스러진 것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다. 우리의 평화를 위하여 그가 징벌을 받았고 그의 상처로 우리는 나았다." (이사 53,5)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예수 그리스도님,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주님 수난 성금요일, 주님의 십자가 앞에 머무릅니다. 저희의 모든 죄와 상처와 고통을 당신 몸에 받아 안으시고 저희에게는 당신의 신적 생명을 내어주신 주님, 이 값비싼 은총을 결코 헛되이 하지 않게 하소서. 2017.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