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611 오늘의 기도(17.2.13) 자비의 하느님,정직하게 충실하게 열심히 살아가지만현실의 고통과 아픔 속에서지치고 괴로워하는 이들과 함께 해 주소서.그들이 자신의 삶을 한탄하거나 원망하지 않게 하시고바르고 충실하게 살아온 지금까지의 삶이헛되지 않았음을 느끼게 하여 주소서.주님, 그들에게 다시 일어설 힘을 주소서. 2017. 2. 13. 오늘의 기도(17.2.10) 저를 이끌어 주시는 주님. 주님께서는 제가 삶에서 방향을 잃고 이쪽 저쪽 해매일 때 언제나 뒤에서 이것이 바른길이니 이리로 가거라 하십니다. 오늘 하루도 당신께서 알려주시는 그 길로 갈 수 있도록 저의 귀와 마음을 열어 주소서. 2017. 2. 10. 오늘의 기도(17.2.8) 주님, 당신의 사람이 되고자 하오니당신 마음을 배우게 하소서.당신 뜻을 이루기 위해오늘 제게 주어진 고통을참아내게 하소서.내일은 당신의 일을 하게 되리니주님, 오늘 하루 저의 수고를기꺼이 받으시고 기뻐하소서.그렇다고 무조건 모든 것을 참아내면서스스로 만족하지 않도록 저희를 도우소서.다만, 당신 뜻을 이루기 위해가족과 이웃의 평화를 위해사랑하는 모든 이를 위해기다려 주고 그리워하며감싸 안으려는 사랑으로어려움을 참아 이기게 하소서. 2017. 2. 8. 오늘의 기도(17.2.7)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님! 볼 수 없고, 만질 수 없다는 것에 갇혀 주님을 거부하고, 믿지 않는 저희의 완고함을 용서하여 주소서. 조금만 더 차분히, 조용히 제 안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저를 바라보면 제 안에 분명히 살아계신 당신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거부하고, 믿지 못하는 믿음이 부족한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즉각적이고, 감각적이며, 제가 원하는 대로 주님을 만나고, 이해하려고 하는 저희의 한계를 모두 아시는 당신께 저희의 모든 약함을 맡겨드리오니 저희가 당신께 의지할 수 있도록 저희의 믿음을 더하여 주소서. 2017. 2. 7. 이전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 1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