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611 대화-시에나의 가타리나에게 배운다 영원한 진리의 옷을 입었습니다 암사슴이 생명수가 흐르는 샘을 그리워하듯제 영혼도 진리 안에서 당신을 뵙고자 열망합니다. 완전한 사랑 속에 걷는 진리의 길가타리나 성녀가 하느님과의 만남을 통해서 ‘들은’ 말씀시에나의 가타리나의 영성 속으로. 2018 3월 바오로딸 문화마당에 초대합니다 일 시: 3월 21일(수) 오후 2시-4시 장 소: 성바오로딸수도회 알베리오네센터(4호선 미아사거리역 2번 출구) 문 의: 02-944-0849 2018. 3. 15. 오늘의 기도(3.15) 주님, 보소서, 당신의 눈물입니다. 먼지 앉은 저희 가슴을 쓸어내리는 당신의 눈물입니다. 저희 죄를 씻으시고 저희를 악에서 건져내소서. 저희 가슴이 당신 사랑에 젖어 생기를 되찾으리다. 저희 머리가 당신 생각에 잠겨 오롯이 반듯하게 되리다. _ 한상봉,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2018. 3. 15. 오늘의 기도(3.14) 주님, 제 의지를 당신께 맡겨드리오니 제 뜻대로 마시고 당신 뜻대로 하소서. 욕심이 발목을 잡을 때마다 제 손을 부드럽게 풀어주시고 빈 하늘처럼 손을 펴게 하소서. 당신께서는 언제나 제게 거저 은총을 주셨사오니 그 은총 안에서 늘 기뻐하오리다. 저희가 소유한 모든 것 당신 것이오니 거두어 가소서. 바람 같은 저희 욕심 거두어 주소서. 당신께서는 저희가 작아질수록 넘치도록 은혜를 베푸시고 마음을 비울수록 저희 안에 충만하게 살아 계심을 믿는 까닭입니다. 모든 걸 버리고 당신을 얻게 하소서. _ 한상봉,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2018. 3. 14. 오늘의 기도(3.13) 사랑의 근원이신 주님, 저희에게 지혜와 기술을 허락하시어 전 세계가 한계없이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이 좋은 수단이 본래의 선한 뜻을 잃고 악용되어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 물질적 고통으로 힘겨워하고 있습니다. 당신께서 주신 기술적 혜택을 통해 모든 이에게 당신 사랑의 위로를 전할 수 있도록 저희에게 지혜를 허락하소서. 2018. 3. 13. 이전 1 ··· 68 69 70 71 72 73 74 ··· 1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