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611 오늘의 기도(2.5) 빛이신 주님! 당신은 어두운 심연을 빛으로 여셨습니다. 빛은 당신 창조 중 가장 첫 번째였습니다. 또한, 당신 스스로 빛으로 저희에게 오시어 기꺼이 빛의 자녀로 초대해 주셨습니다. 주님, 당신의 빛으로 저희가 나아가게 하소서. 당신의 빛은 아픔이 아님을 저는 압니다. 당신의 빛으로 나아갈 용기와 굳셈을 제게 주소서. 2018. 2. 6. 오늘의 기도(2.5) 사람의 마음을 다 알고 계신 주님, 마음의 고통받는 이들과 그의 가족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세상이 이해하지 못하는 아픔을 지닌 그들에게 당신만이 줄 수 있는 평화를 주시고,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밝고 굳세게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그들에게 축복을 내려주소서. 2018. 2. 5. 영혼의 성-바오로딸 문화마당 2월 2018. 2. 2. 청취자 기도가 무르익는 ‘기도의 오솔길’ 청취자 기도가 무르익는 ‘기도의 오솔길’새 진행자 전영금 수녀 월~금 오후 5시“방송을 시작했을 땐 인사 정도만 나누던 청취자들의 기도 내용이 점점 깊어지는 것을 보고 보람을 느껴요.” 1월 26일 서울 중구 삼일대로 본사 9층 라디오 주조정실에서 방송을 마친 직후 만난 ‘기도의 오솔길’ 새 진행자 전영금(체칠리아, 성바오로딸수도회) 수녀가 방송 시작 한 달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전 수녀는 1월 1일부터 월~금요일 오후 5시 생방송으로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전 수녀는 “시간이 지날수록 고민거리와 걱정거리와 같은 가슴 속 문제들을 털어놓는 청취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방송을 하면 할수록 하느님께서 제 안에서 일하시는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저는 그저 도구일 뿐”이라고 말했다. 전 수녀가 가톨릭평화방.. 2018. 2. 2. 이전 1 ··· 76 77 78 79 80 81 82 ··· 1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