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평온 #장애인 #고통 #감사 #가난 #미소 #사랑 #봉사 #바오로딸1 오늘의 기도(4. 20) 기억속의 어느 장애형제님은 늘 평온한 얼굴로 어떤 상황에도 웃으며 감사할 줄 알았습니다. 마비된 안면이 뒤틀려도 온 힘 다해 미소 지을 때 누구보다 아름다운 얼굴이 됩니다. 고통에 굴하지 않는 강한 의지는 주님, 당신께서 주신 선물이겠지요! 눈물겹도록 정성을 쏟아 자녀를 키우고 더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하며 살아가는 형제님 가족과 많은 장애인들을 위해 주님, 당신의 평화와 축복을 내려 주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2021.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