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복5 20주년 맞은 가난한 이들의 성경잡지 '야곱의 우물' 20주년 맞은 가난한 이들의 성경잡지 '야곱의 우물' 스무돌 맞은 가난한 이들의 성경잡지 '야곱의 우물' (서울=연합뉴스) 창간 20주년을 맞은 바오로딸 출판사의 가난한 이들을 위한 성경잡지 '야곱의 우물'. (바오로딸 제공) "'따로국밥' 신앙에서 벗어나 복음 제대로 알아야죠" (서울=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 성경에 나오는 야곱의 우물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支派)를 낳은 야곱이 아들들과 함께 마신 우물이다. 신약을 보면 버림받은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와 만난 생명의 장소이기도 하다. 예수는 야곱의 우물가에서 이 여인을 통해 이방에 복음을 선포한다. 소외되고 가난한 이들과 복음을 나누는 것을 목표로 출발한 월간지 '야곱의 우물'(바오로딸 출판사)이 올해 3월호로 창간 20주년을 맞는다. 바오로딸은 국제.. 2014. 2. 2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