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雪) #하늘 #찬바람 #정치 #경제 #등불 #코로나19 #인내와 한계 #마음 #바오로딸1 오늘의 기도(12. 15) 함박눈이라도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힘들고 지친 이들의 마음이 푸근하도록 정치와 경제의 어수선함 속, 팬데믹의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온기를 잃어가는 삭막한 계절에 사랑의 불길을 지펴주시려고 더 작고 낮은 곳으로 오시는 예수님 등불 밝혀들고 마중 나갑니다. 불쌍한 저희 영혼 돌보시어 고통과 어려움에서 구하소서. _전영금 수녀 2021.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