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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15

오늘의 기도(1.11) 사랑하올 예수님! 오늘 하루, 제가 섣불리 다른 이를 판단하여, 당신과 당신이 사랑하시는 사람들을 미워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제가 당신의 귀로 듣고, 당신의 눈으로 보고, 당신의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하소서. 2018. 1. 11.
오늘의 기도(10.1) 사랑이 많으신 주님, 고된 훈련에 지쳐 있을 저희 아이를 위로하소서.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는 성현의 말씀대로 참고 견디면 좋은 끝이 있음을 힘들 때마다 되뇌고, 고달플 때마다 깊이 새겨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게 하소서. 앞으로 남은 군복무 기간 동안에도 동료들과 깊은 우정을 나누며 좋은 경험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언제나 어디서나 의연하고 용감한 젊은이가 되어 돌아오도록 축복하소서. 2017. 10. 1.
오늘의 기도(17.3.27) 이른 아침 하루를 시작하며 당신 앞에 잠시 머물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신 것에 감사드립니다.오늘 제가 걸어야 할 길을 살펴봅니다.함께 일하던 동료가 갑자기 입원을 하게 되면서 사무실 일이 마비가 되고 빈자리를 메우기 위한 업무들이 밀려오면서 이중으로 일을 처리해야 되는 것이 벅차지만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합니다.매일 매순간 떠날 것처럼 준비하고 살아야 된다는 것.‘드는 자리는 몰라도 나는 자리는 안다‘ 옛 어른들의 말씀도 새기게 됩니다.동료의 몫을 처리하면서 동료의 소중함도 깨닫게 됩니다.묵묵히 자기 몫을 처리 해 준 동료에게 감사드리게 됩니다.병상에서 편하게 휴식하고 치유될 수 있도록 묵묵히 주어진 몫을 사랑의 마음으로 지고 가고자 합니다. 예수님이 묵묵히 자신의 십자가의 길을 걸으셨듯이 주님 수난에 .. 2017.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