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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78

오늘의 기도(17.1.24) 주님,바람에 휘날리는 태극기만 보아도마음이 울컥하고길거리에서 만나는 군인들이마치 아들을 보는 것 같아 대견하기도 하고애처롭기도 합니다.고된 훈련도 걱정이지만무엇보다 안전이 가장 염려됩니다.낯선 광야살이의 위험에서이스라엘 백성을 지켜주셨듯이당신 권능의 힘으로 지켜주소서.낮에는 구름 기둥으로,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해 주소서. 2017. 1. 24.
오늘의 기도(17.1.16) 사랑하올 예수님! 오늘 하루, 제가 저지른 죄로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이 없도록 해 주시고 모든 일을 당신의 영광과 사람들의 선을 위해 행할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소서. 2017. 1. 16.
오늘의 기도(17.1.13) 주님, 세상을 보는 제 눈을 살피소서.칠흑 같은 밤길 걷더라도당신 눈길 닮으면 길이 밝아지고 고난의 언덕 가로막아도당신의 발걸음이면 가볍게 오를 수 있으리다.마음이 어두우면 온 세상이 어두워지고마음이 밝으면 온 세상이 환하게 빛납니다.오늘 이 고난이 내일은 치워지리라 믿고내일의 고통은 주님께서 넘겨주리라 믿으며그 고통조차 필요한 것이라 여기게 하소서.오늘 하루도 따지지 않고 충실히 살아영원한 복을 누리며 당신 영광 안에 들게 하소서. 2017. 1. 13.
오늘의 기도(17.1.5) 저희를 사랑하시는 주님!저희의 아픔과 슬픔을 모두 아시며 저희의 울부짖음을 듣고 계시는 주님. 저희 안에 어둠에 사로잡혀 스스로를 비난하고, 심판하며 다른 이들 또한 비판하고, 미워하며 괴로워하는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마음 안에 있는 상처와 그 상처에서 빚어진 메마르고, 가시 같은 마음들로 신음하고, 괴로워하는 저희를 치유해 주소서. 저희에게 주님, 당신의 그 선하신 마음과 따뜻한 시선을 허락하여 주시어 저희 마음을 당신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 주소서. 주님, 저희를 깨끗하게 해 주소서. 2017.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