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딸1311 오늘의 기도(1.10) 자상한 인도자이신 하느님, 여러 가지 사정으로 부모님을 대신하여 가정을 꾸려 가는 어린 자녀들을 돌보시어 인생을 희망하며 낙관적으로 받아들이게 하시고, 당신의 섭리로 많은 도움의 손길을 펴시어 세상에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 2018. 1. 10. 기도, 완덕을 향하는 여정(1월 문화마당) 우리는 모두 하느님께로 가는 여정에서 만난 좋은 벗입니다.지금 여러분의 신앙을 어디에 머물고 있습니까? 신청하러 가기 2018. 1. 9. 오늘의 기도(1.9) 저희를 선으로 이끄시는 아버지! 일상의 삶 안에서 나의 방식과 나의 뜻을 주장하며 자신 안에 갇혀 있는 저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저도 깊이 알지 못하는 저의 뜻을 만족시키기 위해 스스로를 다그치고, 가두고, 타인과 단절하며 자신과 다른 이들에게 상처를 주고,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 마음 안에 수많은 율법으로 자신의 감옥에 갇혀 있는 저희를 일깨워 주시고, 구해주소서. 단단하고 완고한 마음을 치워주시고, 따뜻하고, 관대한 마음을 채워주소서.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마르2,27) 2018. 1. 9. 오늘의 기도(1.8) 주님, 좋은 것에 맛들이게 하소서.사람한테서 예쁜 구석을 먼저 보게 하시고아름답고 선한 의지를 먼저 알게 하소서.당신의 모상대로 지음 받은 저희는모두 착한 얼굴입니다.눈에 보이는 행동에 매이지 않고귀에 들리는 말에 기대지 않으며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게 하소서.저희가 먼저 마음을 열고사람들에게 다가가게 하시고손을 내밀어 끌어안게 하소서.그렇게 착한 것, 좋은 것만 오가게 하소서._ 한상봉,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2018. 1. 8. 이전 1 ··· 131 132 133 134 135 136 137 ··· 3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