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딸1311 오늘의 기도(17.2.16) 저희를 사랑하시는 주님!저희의 아픔과 슬픔을 모두 아시며 저희의 울부짖음을 듣고 계시는 주님. 저희 안에 어둠에 사로잡혀 스스로를 비난하고, 심판하며 다른 이들 또한 비판하고, 미워하며 괴로워하는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마음 안에 있는 상처와 그 상처에서 빚어진 메마르고, 가시 같은 마음들로 신음하고, 괴로워하는 저희를 치유해 주소서. 저희에게 주님, 당신의 그 선하신 마음과 따뜻한 시선을 허락하여 주시어 저희 마음을 당신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 주소서. 주님, 저희를 깨끗하게 해 주소서. 2017. 2. 16. 오늘의 기도(17.2.15)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당신께서 저와 함께 계시기에 저는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당신께서 저의 하느님이시기에 저는 행복합니다.참행복의 길로 이끄시는 주님께서 늘 곁에 계시기 때문입니다.오로지 당신께 저를 맡기오니, 저와 함께 하여 주소서. 2017. 2. 15. 오늘의 기도(17.2.14) 저희에게 은혜를 허락하시는 주님,아이들이 오랫동안 배우고 준비한능력을 제대로 쓸 수 있게 도와주소서. 아이들이 이 사회에서자기 몫의 일을 찾아 기뻐할 때저희도 기뻐하나이다. 취업이 조금 늦어지더라도아이들이 실망하지 않게 도우시고적성에 맞는 보람찬 일을 얻으리라는희망을 버리지 않게 하소서. 당신 자비 안에서 기다리며건강하고 밝은 하루를 보낼 수 있게 하소서. 2017. 2. 14. 오늘의 기도(17.2.13) 자비의 하느님,정직하게 충실하게 열심히 살아가지만현실의 고통과 아픔 속에서지치고 괴로워하는 이들과 함께 해 주소서.그들이 자신의 삶을 한탄하거나 원망하지 않게 하시고바르고 충실하게 살아온 지금까지의 삶이헛되지 않았음을 느끼게 하여 주소서.주님, 그들에게 다시 일어설 힘을 주소서. 2017. 2. 13. 이전 1 ··· 181 182 183 184 185 186 187 ··· 3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