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딸1311 오늘의 기도(17.2.21) 하느님, 당신이 아담에게 어디 있느냐 물으신 것은아담을 탓하기 위해서가 아님을 저는 압니다.당신께 몸을 숨긴 아담을 걱정하시며사랑으로 찾으신 것을 저는 믿습니다.하느님, 어떠한 것도 당신 앞에서는 숨길 수 없습니다. 세상 모두를 속인다 해도당신의 눈앞에는 숨길 수 없습니다.당신 앞에 저를 숨기는 교만을 거두어 주소서.진실 되게 저의 약하고 가난한 모든 것을당신께 내어드리게 하소서.당신은 모든 것을 치유할 수 있는 분이십니다. 당신 손길만이 제게 필요하다는 것을 제가 깨닫게 하소서. 2017. 2. 21. 허영엽 신부의 성경 산책 허영엽 신부 "성경읽기는 시험공부가 아니에요" 쉽고 재미있게 풀어쓴 허영엽 신부의 `성경산책` 허연 기자 매일경제신문성경은 두 가지 상반된 얼굴을 지니고 있다.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라는 게 그 첫 번째 얼굴이고, 어렵고 진지하다는 것이 두 번째 얼굴이다. 대중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았으면서도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 아이러니한 책이 성경인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많은 사람들이 성경의 참모습을 모른 채 소유만 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성경전문가인 서울대교구 홍보국장 허영엽 신부(사진)가 '성경산책'(바오로딸 펴냄)을 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허 신부가 이번에 낸 책은 서울대교구 주간 소식지인 '서울주보'에 2년간 연재한 내용을 묶은 것이다. 연재 당시 성경에 대한 친절하고 따뜻한 해석으.. 2017. 2. 20. 오늘의 기도(17.2.20) 지극히 거룩하신 어머니 성모님당신은 아드님을 정결한 몸으로 품으시고헌신하는 어머니로 돌보시고 봉헌하셨으며아드님의 아픔 속 함께 하셨습니다. 어머니, 저의 모든 것을 당신께 맡기오니아버지의 뜻에 순종토록저를 돌보시고 이끄시며 함께 하소서. 2017. 2. 20. 오늘의 기도(17.2.17) 주님, 어둠 속에서 더욱 빛나는별빛을 따라 당신을 느끼게 하시고저희가 방황하고 힘들 때마다당신 안에서 길을 찾게 하소서.사랑의 별빛 하나 제 가슴속에돋아나게 하소서. 2017. 2. 17. 이전 1 ··· 180 181 182 183 184 185 186 ··· 3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