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딸1311 천주교 서울대교구 대변인이 전하는 '성경' 이야기 이데일리 2017.03.04 | 김용운 기자 lucky@edaily.co.kr '허영엽 신부의 성경산책' 발간천주교 서울대교구 서울주보 연재물 모아[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국장이자 대변인인 허영엽(57) 신부가 성경 입문자를 위한 ‘허영엽 신분의 성경산책’(바오로딸)을 최근 발간했다. ‘성경산책’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간소식지인 ‘서울주보’에 2년간 연재한 동명의 코너 원고를 엮은 책이다. 허 신부는 성경 속 인물에 대한 이야기와 역사적 배경을 친절하게 풀이해 성경을 전혀 모르거나 읽기 어려워하는 이들도 부담 없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성경에서 지나치기 쉬운 장면도 세심하게 잡아내 성경 읽기의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전한다. 매 주제마다 임의준 신부(서울대교구 사목국 직.. 2017. 3. 7. 오늘의 기도(17.3.7) 선하신 주님, 저희는 이웃의 잘못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자신의 잘못은 여러 가지 이유로 합리화합니다. 자신에게 엄격하고 다른 사람에게는 관대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이웃을 탓하기 전에 내 탓이라 고백하며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 용기 있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2017. 3. 7. 오늘의 기도(17.3.6) 위로자이신 주님! 세상 안에서 살아가는 상처 받고, 괴로워하며 슬퍼하는 모든 영혼들을 기억하소서. 저의 깊은 내면 안에 있는 억눌린 슬픔과 괴로움도 위로하시고 치유해주소서. 2017. 3. 6. 오늘의 기도(17.3.3) 생명이신 하느님, 세상 만물을 만드시며 보시니 참 좋더라! 라고 말씀하신 당신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저희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깊이 깨달아 보존하고 살리는 일에 마음쓰게 하시고 후손에게 남겨줄 세상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남겨주게 하소서. 2017. 3. 3. 이전 1 ··· 177 178 179 180 181 182 183 ··· 3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