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딸1311 오늘의 기도(17.3.10) 희망이신 주님, 당신은 세상의 어둠 속을 헤매고 괴로움과 번민 속에서 잠 못 드는 이들이 지친 몸을 끌고 와 문을 두드리면 언제든 머뭇거리지 않고 받아들이시는 분이십니다. 세상길을 걷다가 '이것이 아니다.'하는 양심의 소리가 들리면 곧바로 당신께 돌아가게 하소서. 빛과 밝음이 아닌 것을 가리는 혜안을 주시어 단호하게 발길 돌려 용감하게 빛의 길로 나아가게 하소서. 2017. 3. 10. 오늘의 기도(17.3.9)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당신께서만이 저를 일으키실 수 있습니다.주님 없이는 아무것도 아닌 제가어찌 당신께 간청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주님, 저의 연약함을 돌보시어당신의 강한 팔로 저를 일으키소서.오늘 하루도 당신 힘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2017. 3. 9. 오늘의 기도(17.3.8) 진리의 빛이신 주님, 학문에 대한 열의와 지혜를 추구하는 마음으로 대학생활을 준비하게 하시며 그들이 배우는 모든 것들을 인류의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고 도울 수 있는데 사용할 수 있게 하소서. 2017. 3. 8. 돈 보스코 성인 교육 영성 담은「친절한 사랑」 가톨릭 신문 2017-03-05 [제3034호, 15면] 19세기를 살았던 교육 영성가 돈 보스코. 그는 살레시오회를 창설하고 평생을 어린이와 청소년 교육에 바쳤다. 「친절한 사랑」(김보록 신부 지음/ 280쪽/ 1만2000원/ 바오로딸)은 두 세기가 지난 후에도 여전히 설득력을 지닌 그의 교육 영성을 소개한 책이다. 돈 보스코는 “사랑할 뿐 아니라 사랑받고 있음을 알게 하십시오”라고 강조했다. 멀리서 예수를 바라만 보던 자캐오, 그를 회개와 믿음으로 이끌어낸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관심과 애정 표현이었다. 예수의 모범처럼, 돈 보스코는 청소년들과 함께 있었고 그들을 사랑하는 것을 행복해했고, 직접 청소년들에게 그것을 표현했다. 말과 얼굴 표정과 몸짓을 통해 주변의 청소년들은 돈 보스코가 자기들을 사랑하고 .. 2017. 3. 7. 이전 1 ··· 176 177 178 179 180 181 182 ··· 3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