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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딸1311

오늘의 기도(17.4.3) "하느님, 헤아릴 수 없는 은총으로 온갖 복을 내려 주시니, 저희가 옛 생활을 버리고 새 생활을 시작하여, 하늘나라의 영광을 누릴 수 있게 하소서." - 사순 제5주간 월요일 '본기도' 오늘 미사 전례 안에서 사제의 입을 통해 온 교회와 함께 바친 이 짧은 기도의 한 구절 한 구절을 되새겨 봅니다. 주님, 당신께서 제게 베푸신 헤아릴 수 없는 은총과 축복을 오늘 다시 기억하고 감사드릴 수 있게 하소서. 어둠에서 빛으로, 새로운 삶으로의 부르심에 기쁘게 응답하게 하소서. 주님께서 초대하시는 하늘나라의 영광을 희망하며 매 순간 제 마음을 당신께로 향하게 하소서. 하느님 나라가 이 땅에서부터 이루어지도록 오늘 하루도 힘쓰게 하소서. 아멘. 2017. 4. 3.
오늘의 기도(17.3.29) "사랑이 가득 찬 침묵은 훨씬 더 많은 것을 하게 합니다." 이웃과의 관계안에서침묵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아멘. 묵상: 복자 야고보 알베리오네작가: 허명순 마리비타 수녀 (바오로딸) 올 사순절 실천사항으로 침묵을 더 깊이 사는 것이 포함됩니다. 더 의식하기 위해 수녀원 곳곳에 '침묵' 관련 글을 캘리로 붙였는데 정말 의식이 되네요. 오늘은 이 말씀이 깊이 들어옵니다.때론 표현되지 않지만품어 주는 사랑. 묻어 주는 사랑. 인내하는 사랑. 침묵은 또 다른 사랑의 이름입니다. 2017. 3. 29.
'침묵' 책과 영화 속 하느님_최대환 신부 인문학 강좌 2017. 3. 28.
강우일 주교 "'역사는 뒷걸음치지 않는다'는 희망 품어야" 강의·강론 등 묶은 '희망의 길을 걷다' 출간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천주교 제주교구장인 강우일 주교가 24일 서울 중구 명동 바오로딸 서원에서 열린 '희망의 길을 걷다'(바오로딸)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17.3.24. kihun@yna.co.kr(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예수님의 관심은 어려운 사람들에 있었고, 예수님은 사회의 관심을 받지 못한 이들을 만나셨죠. 이들이 교회의 관심거리가 돼야 합니다."천주교 제주교구장인 강우일(73) 주교는 24일 서울 중구 명동 바오로딸 서원에서 열린 '희망의 길을 걷다'(바오로딸)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강 주교는 "'네 이웃을 네 자신처럼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이 우리가 받은 최고의 계명".. 2017.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