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오로딸1311

오늘의 기도(17.3.16) 풍성한 은혜를 베푸시는 주님,주님의 보살핌이 없다면저희는 단 한순간도 살아갈 수 없나이다.주님께서 내려주시는 비와 바람, 햇빛으로땀 흘려 일하는 성실한 사람이마땅한 열매를 수확하듯이저희한테도 봄 햇살을 내려주시어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당신의 따사로운 손길 안에서믿음을 키우고 서로 사랑하게 하소서. 2017. 3. 16.
오늘의 기도(17.3.15) 저의 구원이신 예수님,제 생명의 주인은 제가 아닌 당신이심을삶에서 자주 잊어버리고 살아갑니다.저의 계획과 저의 생각과 저의 뜻으로모든 것을 이루고, 지키려 애쓰며하느님 없이 살아가는 저를 용서하여 주소서.영원한 생명이시며 저를 구원하실 수 있는 분은오직 예수님 당신뿐임을 믿고 의지하며오늘 하루를 온전히 당신께 맡겨드리게 하소서. 2017. 3. 15.
오늘의 기도(17.3.14) 사랑 가득하신 주님,주님을 모르고 살아가던 저희를 부르시어주님 성전에서 다듬고 가르치며깨끗이 씻어주셨나이다.이제 당신을 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주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나는 것이얼마나 큰 축복이며 영광인지 알게 하소서.저희가 주님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주님께서 저희를 택하여영원한 생명을 주시고신앙을 고백하게 하셨듯이예비신자들도 따뜻한 당신 품으로 이끌어 주소서. 2017. 3. 14.
오늘의 기도(17.3.13) “나를 따라오너라.”하시는 예수님!세상을 사랑으로 창조하시어 당신 사랑 안에서 은총을 누리며 살아가기를 바라시는 주님의 초대에 저희는 매번 핑계를 대며 저희의 뜻과 저희가 머무르는 장소, 일들에 사로잡혀 있습니다.제 안에 주님의 자리를 다른 것들로 채우려 할 때저희는 낙담하고, 절망하며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에 빠진다는 것을 겪으면서도 저희의 뜻을 내려놓지 못하고, 당신께 맡겨드리지 못하는 모습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주님, 청하오니 어린이와 같이 순수하고, 단순한 마음으로 주님의 뜻에 저를 맡겨드리며 그 안에서 평화와 기쁨과 생명을 얻게 하소서. 2017.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