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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딸1311

새로운 시작, 부활이 왔다! 그리고 길이 시작된다 사순 부활 길잡이부활은 본래 무슨 뜻일까? 부활 성야에 불을 환하게 밝히는 이유는 뭘까? 무엇보다 죽은 사람이 실제로 되살아날 수 있을까?독일의 국민 작가로 불리는 안드레아 슈바르츠가 대림과 성탄 시기 묵상서 “성탄이 왔다!”에 이어 출간한 사순과 부활 묵상서다. 앞서 나온 “성탄이 왔다!”와 마찬가지로 이 시기에 가까이 두고 묵상하며 자신의 삶에 적용해 볼 수 있는 안내서다. 이 책에서도 저자는 ‘희망’에 초점을 두면서 성경과 자신의 체험, 영성을 바탕으로 주제를 명쾌하게 풀어낸다. 또한 믿음과 일상의 삶을 연결하도록 이끌면서 우리의 시야와 사고의 지평도 넓혀준다. 부활절을 축으로 재의 수요일 · 사순 시기 · 성주간 · 성금요일 · 부활 시기 · 성령 강림 대축일 등 모두 6장으.. 2019. 1. 15.
오늘의 기도(1.14) 무한한 사랑이신 주님!가끔 당신을 외면하고 도망치려고 하는 저를 언제나 말없이 기다리시고바라보아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두 팔 벌려 기다리시는 당신의 그 따뜻한 초대에 응답할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 주시고 이끌어 주소서. 2019. 1. 14.
오늘의 기도(1.11) + 냉담교우를 위한 기도 세상을 아름답게 창조하시고사랑으로 (냉담 교우)을(를) 지으신 하느님, 찬미 받으소서.어머니 배 속에서부터 그를 지켜주시고생명의 숨을 불어넣어 주신 주님, 감사드립니다. 당신 모습대로 (냉담 교우)을(를) 창조하신주님은 (냉담 교우)이(가) 당신 품 안에서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셨습니다.주님이 안고 가시겠다던 (냉담 교우)은(는),주님이 업고 가시겠다던 (냉담 교우)은(는)당신 눈에 얼마나 소중한 존재입니까! 주님, 지금은 (냉담 교우)이(가) 당신을 떠나있지만주님의 자비로 생명을 주신 당신께 돌아오게 하소서.주님께 받은 귀한 생명으로 당신을 찬미하게 하소서!_ 「냉담교우를 위한 9일 기도」 2019. 1. 11.
오늘의 기도(1.10) 사랑의 기적을 이루시는 하느님당신은 우리에게 기적을 일으킬 능력은 주지 않으셨지만가장 중요한 기적곧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힘을 주셨습니다. 주님,우리를 통해 사랑의 기적을 계속하십시오.사랑은 어떠한 장벽도 넘을 수 있습니다.계급이나 문화언어와 나라가 달라도사랑으로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랑은 욕망과 대립을 넘어서게 하고이기심과 교만을 이길 수 있게 합니다. 사랑은 호의로 반감을자상함으로 격함을선의로 악의를 이겨냅니다. 사랑은 배반을 당해도 신뢰하고더 나아지려는 마음을 믿어줍니다. 사랑은 희생을 감수하며자신을 이웃에게 선물로 내어줍니다. 주님, 우리를 통하여당신 사랑의 기적을 계속하십시오._ J. 갈로 「사랑의 기도」 2019.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