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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딸1311

오늘의 기도(7.25) 늘 우리와 함께 하시고우리에게 빛과 길을 보여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당신의 사랑 안에 이 시대의 모든 청년들을 맡겨드립니다.눈 앞에 놓인 수많은 걱정과 근심때문에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채 방황하는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이들을 당신 사랑의 손길로 이끄시어,주님의 말씀을 통해 삶의 참된 행복을 찾게 하시고기쁨과 충만함을 느끼며 살아가게 하소서. 2018. 7. 25.
오늘의 기도(7.24) 하느님, 당신이 아담에게 어디 있느냐 물으신 것은아담을 탓하기 위해서가 아님을 저는 아닙니다.당신께 몸을 숨긴 아담을 걱정하시며사랑으로 찾으신 것을 저는 믿습니다.하느님, 어떠한 것도 당신 앞에서는 숨길 수 없습니다. 세상 모두를 속인다 해도당신의 눈앞에는 숨길 수 없습니다.당신 앞에 저를 숨기는 교만을 거두어 주소서.진실 되게 저의 약하고 가난한 모든 것을 당신께 내어드리게 하소서.당신은 모든 것을 치유할 수 있는 분이십니다. 당신 손길만이 제게 필요하다는 것을 제가 깨닫게 하소서. 2018. 7. 24.
오늘의 기도(7.23) 주님, 제가 인내를 배우고 인내를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제가 세상 일로 긴장하고 있을 때에도천천히 걷고 조용히 생각할 수 있게 해주소서.제 권리가 실제로 침해당했거나 침해당했다고 생각되어 화를 내고 싶을 때에도 제가 당신과의 협력 하에 제 삶을 꾸려나가고 있음을 즉시 기억하게 하소서.당신의 또 다른 자아인 제게,행동하기 전에 당신과 상의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소서.모욕과 빼앗김과 온갖 피해를 당했을 때에도친절하고 온유하고 겸손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거룩하신 주님,저에게 인내와 차분함과 평화를 가르쳐 주소서._ 「나를 닮은 너에게」 중에서 2018. 7. 23.
오늘의 기도(7.20) 가엾은 사람들을 사랑으로 돌보아 주시는 주님, 주님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손을 내미시어 함께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에 주님께 청하오니, 불의의 사건들과 사고들로 세상을 떠난 영혼들이 영원한 안식을 누릴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시고, 한순간에 가족을 잃고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사랑, 평화의 은총을 보내주시어 함께하여 주소서. 2018.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