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딸1311 오늘의 기도(7.16) 언제나 저와 함께 계신 주님. 제가 걷는 한 걸음 한 걸음마다 당신께서도 함께 걷고 계심을 믿습니다. 오늘 제게 일어나는 모든 상황 속에서 당신을 만날 수 있도록 제 마음을 열어주소서. 2018. 7. 16. 오늘의 기도(7.13)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세상에 모든 학대받는 이들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그들의 상처와 아픔을 당신께서 친히 어루만져주시고, 어둠을 극복하고 자유와 해방의 날을 누릴 수 있도록 그들을 살피시고 이끌어주소서. 2018. 7. 13. 오늘의 기도(7.12) 하느님께로 가는 길이신 예수님!제 영혼의 깊은 곳을 다 아시고, 깨끗이 고쳐주시고자저를 당신께로 이끄시는 그 너그러운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당신 말씀이 제 발의 등불, 제 길의 빛이오니제가 성경 앞에서 겸손한 마음으로말씀을 읽고, 받아들이게 하시고매일의 말씀으로 힘을 얻고, 위로를 받으며두려움과 걱정을 이기고 말씀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2018. 7. 12. 함께 울어줄 사람… 있으신가요? 함께 울어줄 사람… 있으신가요?이기헌 주교의 삶과 신앙 수필로 엮은 묵상집 「함께 울어주는 이」 가톨릭평화신문 2018.07.15발행 [1473호] ▲ 「함께 울어주는 이」 “오래전부터 사목자다운 수필을 쓰고 싶었습니다. 사목 현장에서 만난 착한 사마리아인 사람들의 이야기며, 라자로의 죽음을 슬퍼하며 우시던 예수님을 닮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습니다.” 의정부교구장 이기헌 주교가 사목자로서의 삶과 신앙, 추억의 조각들을 기워 낸 묵상 수필집 「함께 울어주는 이」(바오로딸)를 펴냈다. 쉬는 날이나 긴 연휴가 주어지면 ‘책을 볼까, 글을 쓸까?’ 망설이다, 글을 쓰기로 결심한 날들이 안겨준 선물 같은 책이다. 의정부교구 사목월간지 ‘나무그늘’에 기고했던 글, 시대 상황에 맞게 목자로서 목소리를 낸 글.. 2018. 7. 11. 이전 1 ··· 91 92 93 94 95 96 97 ··· 3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