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와 천둥 #소낙비 #뭉게구름 #햇볕 #매듭 #절망 #희망 #주님 #바오로딸1 오늘의 기도(6. 23) 번개와 천둥 몇 번, 시원한 소낙비 쏟아지는 여름 하늘의 뭉게구름 참 멋집니다. 햇볕 쨍한 날도, 흐리고 비바람 부는 날도 다 지나가는 날씨라는 걸 알고 있듯 각자 안고 있는 문제도 풀리지 않는 매듭들도 하느님께 맡겨드리며 기도의 힘을 모으면 절망도 견디어 내며 넘어갈 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 됩니다. 주님, 부족한 저희의 기도 들어 허락하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2022.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