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병상 #기도 #아들딸 #양식 #까치밥 #할머니 #십자가 #바오로딸1 오늘의 기도(1. 23) 무릎이 고장 난 85세 할머니 병상에 누워 하시는 말씀, “수녀님들 만치 기도는 못해도 열심히 챙겨 먹어야 빨리 날 거 아녀, 아들딸들 걱정 덜어주는 게 내 기도여.” 까치밥처럼 가슴에 매달려 있는 할머니의 끈끈한 사랑. 십자가 위에서 오늘도 자녀들을 위해 남겨주신 주님 사랑의 양식, 감사합니다. _전영금 수녀 2023.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