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402 오늘의 기도(2.22) 자비로우신 예수님,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신 당신께서는 “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느냐? 가서 보아라.”(마르6,38)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저희에게도 지금 가진 것들을 바라보라고 호소하시는 주님, 더 많은 것, 새로운 것, 편리한 것을 찾아 헤매며 끊임없이 결핍을 채우느라 지쳐가고, 메말라가는 저희를 멈추어 세워주소서. 삶에서 부족한 것에서 눈을 돌려 가진 것에 만족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은총을 부어주소서. 2018. 2. 22. 오늘의 기도(2.21)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님,성경을 읽고, 당신의 말씀을 들으며 묵상할 때면저희는 당신과 함께 하고, 당신과 대화하며 당신을 만나게 됩니다. 말씀을 통해 저희에게 빛을 비추어 주시고, 길을 제시해 주시며 사랑을 가르쳐주시는주님의 돌보심에 감사드립니다. 말씀을 통하여 저희를 사랑 안에 머물도록 인도해 주시고, 지켜주시는 예수님! 말씀의 힘을 믿으며 당신이 걸으신 길을 따라 걷게 하시고, 저희 안에 욕심으로 자신을 채우지 않도록 저희를 지켜주소서. 세상 걱정과 재물의 유혹과 그 밖의 여러 가지 욕심이 들어가, 그 말씀의 숨을 막아 버려 열매를 맺지 못한다.(마르4,19) 2018. 2. 21. 오늘의 기도(2.19) 사랑이신 주님! 맞벌이 부부를 위하여 기도합니다.여러가지 이유로 사회생활에 뛰어들어야하는 부부가 있는 가정을 돌보아 주시고그들이 가정과 사회생활 양쪽 모두에서충실하고 균형있게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은총을 주소서.특별히 맞벌이 부모를 둔 아이들이 겪을 어려움을 돌보시어 부모의 빈자리를 당신 사랑으로 채워주소서. 2018. 2. 19. 오늘의 기도(2.16) 사랑의 주님,아버지, 어머니 하고 부르면어렸을때 꼭 안아주셨던따뜻한 품이 기억이 납니다. 부모님은 저희를 위해 당신 자신들은 돌아볼 겨를도 없이평생을 부지런히 달려 오신만큼저희가 부모님의 아픔을 사랑하고주름살을 헤아리게 하소서. 주님께서 부모님의 건강을 허락하시어남은 세월 아름답고 복되게 하소서. * 명절을 보내고 각자 집으로 떠날 때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꼭 안아드리고 오세요 * 2018. 2. 16.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1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