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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402

오늘의 기도(2.13) 저희를 선택하신 주님, 어느 날 문득, 무능력한 자신을 발견하면 존재 자체가 무의미하고 무가치하게 느껴지곤 합니다. 이렇듯 좌절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한결같은 사랑으로 지켜주소서. '제가 누구보다 부족하기에 네가 누구보다 죄인이기에 네가 누구보다 연약하기에 나는 너를 사랑한다.'라는 당신 말씀으로 용기를 얻고 있는 그대로, 부족함 그대로 사랑하게 하소서. 자신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게 하소서. _ 이재희, 「엄마의 기도 수첩」 2018. 2. 13.
오늘의 기도(2.12) 사랑하올 예수님! 오늘 하루, 제가 저지른 죄로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이 없도록 해 주시고 모든 일을 당신의 영광과 사람들의 선을 위해 행할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소서. 2018. 2. 12.
오늘의 기도(2.7) 자상한 인도자이신 하느님,아이들은 매일매일 배우고 나무처럼 빠르게 성장합니다.가정에서나 학교에서나 좋은 것 맛들이고 나쁜 것 멀리하게 은혜를 베푸소서.저희 아이가 학교에 가는 동안 그 길을 보호하시고,친구들에게 마음 상하지 않도록 당신께서 살펴주소서.저희 아이가 열심히 공부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하며 행복한 얼굴로 집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당신께서 보호하시고 축복하소서.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가족을 위한 축복의 기도」中 2018. 2. 7.
오늘의 기도(2.2) 일치의 주님! 갈라지고 부서진 저의 마음안으로 들어오시어 당신과 하나되게 하소서. 마음 속 작은 틈 구석구석 당신의 사랑으로 채워주시고 단단하게 만들어 주소서. 2018.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