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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19

오늘의 기도(1.11) + 냉담교우를 위한 기도 세상을 아름답게 창조하시고사랑으로 (냉담 교우)을(를) 지으신 하느님, 찬미 받으소서.어머니 배 속에서부터 그를 지켜주시고생명의 숨을 불어넣어 주신 주님, 감사드립니다. 당신 모습대로 (냉담 교우)을(를) 창조하신주님은 (냉담 교우)이(가) 당신 품 안에서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셨습니다.주님이 안고 가시겠다던 (냉담 교우)은(는),주님이 업고 가시겠다던 (냉담 교우)은(는)당신 눈에 얼마나 소중한 존재입니까! 주님, 지금은 (냉담 교우)이(가) 당신을 떠나있지만주님의 자비로 생명을 주신 당신께 돌아오게 하소서.주님께 받은 귀한 생명으로 당신을 찬미하게 하소서!_ 「냉담교우를 위한 9일 기도」 2019. 1. 11.
오늘의 기도(8.31) 저희가 당신의 뜻과 그 나라를 먼저 구하면 저희에게 필요한 것을 더 잘 알고 계신 당신께서 은총으로 저희를 길러주실 텐데 저희 마음은 항상 다른 것을 찾아 헤맵니다. 저희를 가장 소중한 자녀로 길러주시는 하느님! 저희가 보물처럼 소중히 여기는 모든 것. 썩어 없어져 버릴 모든 것에서 벗어나 오로지 하느님만을 바라보게 하소서! 성전에서 입으로만 하느님을 사랑한다 하지 말게 하시고 저희가 하는 모든 것이 하느님 나라의 창고에 가득 쌓이게 하시어 하느님의 칭찬을 받게 하소서! "그래, 잘했다. 내 아들, 내 딸아!" _ 「시시콜콜해도 괜찮아」중에서 2018. 8. 31.
함께 울어줄 사람… 있으신가요? 함께 울어줄 사람… 있으신가요?이기헌 주교의 삶과 신앙 수필로 엮은 묵상집 「함께 울어주는 이」 가톨릭평화신문 2018.07.15발행 [1473호] ▲ 「함께 울어주는 이」 “오래전부터 사목자다운 수필을 쓰고 싶었습니다. 사목 현장에서 만난 착한 사마리아인 사람들의 이야기며, 라자로의 죽음을 슬퍼하며 우시던 예수님을 닮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습니다.” 의정부교구장 이기헌 주교가 사목자로서의 삶과 신앙, 추억의 조각들을 기워 낸 묵상 수필집 「함께 울어주는 이」(바오로딸)를 펴냈다. 쉬는 날이나 긴 연휴가 주어지면 ‘책을 볼까, 글을 쓸까?’ 망설이다, 글을 쓰기로 결심한 날들이 안겨준 선물 같은 책이다. 의정부교구 사목월간지 ‘나무그늘’에 기고했던 글, 시대 상황에 맞게 목자로서 목소리를 낸 글.. 2018. 7. 11.
오늘의 기도(12.12) 아버지 하느님, 교황과 교회의 모든 사제, 신자들을 당신께 맡겨드리며 청하오니, 그들이 모두 방황하고 혼란한 이 세상에 당신 진리 말씀의 성실한 증거자들이 되게 하소서. 2017.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