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희망 #우리 #사랑 #차가움 #심장 #환호 #웃음 #눈물 #존재 #바오로딸1 오늘의 기도(5. 9) 성령은 우리 안에 있는 희망이다. 이 희망이 절망을 몰아낸다. 성령은 우리 안에 있는 사랑이다. 이 사랑이 우리를 사랑하고 또 사랑하게 한다. 우리가 작고 차가운 심장을 가지고 있더라도, 이 사랑은 흘러넘치고 환호한다. 성령은 웃음이다. 이 웃음이 우리의 눈물 뒤에서 그윽하게 번져나가기 시작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존재 이상이다. _카를 라너 _「새로운 시작, 부활이 왔다」, 안드레아 슈바르츠 지음 2023.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