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성월 #영혼의 찬미 #거룩하신 분 #자비하심 #언약 #은총 #바오로딸1 오늘의 기도(5. 2) 마리아의 노래 내 영혼이 주를 찬송하며, 나를 구하신 하느님께 내 마음 기뻐 뛰노나니 당신 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로다. 이제로부터 과연 만세가 나를 복되다 일컬으리니 능하신 분이 큰 일을 하셨음이요, 그 이름은 '거룩하신분' 이시로다. 그 인자하심은 세세대대로 당신을 두리는 이들에게 미치시리라. 당신 팔의 큰 힘을 떨쳐 보이시여, 마음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도다. 권세있는 자를 자리에서 내치시고 미천한 이를 끌어올리셨도다. 주리는 이를 은헤로 채워주시고 부요한 자를 빈손으로 보내셨도다. 자비하심을 아니 잊으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으니 이미 아브라함과 그 후손을 위하여 영원히 우리 조상에게 언약하신 바로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_교회기도문 ⓒ 한.. 2022.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