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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바오로딸수도회106

[스크랩] 대전교구, '어르신 성경학교' 전문 봉사자 양성에 박차 대전교구, ‘어르신 성경학교’ 전문 봉사자 양성에 박차 신앙생활이 노년기 삶의 중심 되도록 도와 ‘신앙 재교육 구심점’ 노인사목 위한 인프라 구축에 힘써 성바오로딸수도회와 연계해 ‘새로 나는 성경공부’ 운영 등 전문 노인사목 위한 노력 지속 발행일 : 2012-08-26 [제2809호, 2면] ▲ 대전교구는 ‘어르신 성경학교’ 전문 봉사자 양성 교육을 통해 노인사목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대전교구가 노인사목 인프라 구축 노력의 하나로 ‘어르신 성경학교’ 전문 봉사자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전교구 노인사목부(전담 백현 신부)는 최근 성바오로딸수도회와 연계, 수도회가 수년간 실시해온 ‘새로 나는 성경공부’를 각 본당 어르신 성경학교 프로그램의 하나로 도입했다. 이 어르신 성경공부는 「마.. 2012. 8. 27.
[스크랩] 한국가톨릭독서아카데미 제3회 독서콘서트 한국가톨릭독서아카데미 제3회 독서콘서트 발행일 : 2012-08-12 [제2807호, 17면] - 제3회 가톨릭 독서콘서트에서 윤영란 수녀가 강연을 하고 있다. 한국가톨릭독서아카데미(회장 김정동, 지도 김민수 신부)가 매월 열고 있는 제3회 가톨릭 독서콘서트가 7월 26일 서울 불광동성당에서 마련됐다. 이번 독서콘서트는 윤영란 수녀(성바오로딸수도회)가 저서 「나도 예쁘고 너도 예쁘다」 내용을 바탕으로, 노인들과 함께한 성경 사도직 체험담을 나누는 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성경공부를 통해 마음속 응어리를 풀고, 가족과 화해하는 노년기 삶의 이야기들이 다채롭게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독서콘서트 세 번째 강연자로 나선 윤영란 수녀는 바오로딸 시청각통신성서교육원에서 펴낸 「새로 나는 성경공부」 등을 활용, 전.. 2012. 8. 14.
여름을 나는 화분들 날씨가 무덥습니다. 사무실이 후덥지근하네요~ 더위와 컴퓨터 열기를 이겨내고 잘 자라주는 화분들입니다.^^ 물을 주면 쭉쭉 잘도 마셔요~ 줄기를 길게 늘어뜨리고 새 잎을 틔우기도 하고. 얘들아, 산소를 내뿜어줘서 정말 고마워~ 함께 이 여름을 잘 나보자꾸나! ^^ 2012. 8. 2.
나도 예쁘고 너도 예쁘게 만들어준 가톨릭독서콘서트! 지난 7월 26일 오후, 불광동 성당에서 제4회 가톨릭독서콘서트가 열렸습니다. 『나도 예쁘고 너도 예쁘다』 저자인 윤영란 일마 수녀님이 강사로 참여하셨는데요. 연단에 올라간 순간부터 구수한 입담으로 청중의 이목을 집중시키셨답니다~ “나도(짝짝) 예쁘고(짝짝) 너도(짝짝) 예쁘다(짝짝)!” 처음엔 구령도 박수도 힘들어하던 어르신들. 몇 차례 따라하시고선 어찌나 박자를 잘 맞추고 즐거워하시던지요. 분위기가 금세 업(up) 되었어요!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데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하느님이 나를 사랑하시게 하려면 자격을 따야 해요. 뭐가 필요할까요?” 일마 수녀님은 전국 어르신들과 함께한 성경 사도직 체험담을 풀어놓으며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 자격에 대해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첫째, 나를 소중하게 여겨.. 2012.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