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하느님 #시간 #햇살 #구름 #푸른하늘 #삼나무 #바오로딸1 오늘의 기도(6. 26) 숲 속에 있을 때면 하느님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다. 하느님을 생각하지 않아도 절로 하느님을 느끼게 된다. 마치 숲 속을 비추는 햇살과 흘러가는 구름, 푸른 하늘과 가녀린 삼나무가 내 곁에 있는 것을 아는 것처럼 나는 하느님이 숲 속에 계심을 안다. -「토머스 머튼의 시간」, 토머스 머튼 지음. 2023. 6.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