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338 오늘의 기도(3.20)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당신께서 함께 하시기에 저는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당신께서 저의 하느님이시기에 저는 행복합니다. 무한하신 당신의 사랑 안으로 이끄시는 주님, 오늘 하루도 당신께 저를 온전히 맡겨드립니다. 주님, 저를 받아주소서. 2018. 3. 20. 오늘의 기도(3.19) 어린이를 사랑하시는 주님,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이 각자의 고유한 모습으로 아름답게 자라날 수 있도록 사랑으로 함께 해주시고, 저희 어른들이 아이들을 밝고 건강하게 지켜나갈 수 있도록 사랑과 지혜로 이끌어주소서. 2018. 3. 19. 오늘의 기도(3.16) “사람에게는 불가능한 것이라도 하느님께는 가능하다.” (루카 18,27)주님, 당신은 어떠한 불가능도 없는 분이십니다. 물을 포도주를 바꾸시고 병든 이를 일으키시며 당신을 모른다고 배반한 베드로를 순교자로 바꾸실 만치 당신의 힘은 무한하십니다. 당신은 모든 것을 변화시키실 수 있는 분이기에 저는 모든 것을 바랍니다. 당신과 어긋나있는 저의 모든 것을 당신을 바라게 하소서. 저도 모르는 제 마음 깊은 곳까지 당신께 온전히 내어드리기를 저는 바랍니다. 2018. 3. 16. 오늘의 기도(3.15) 주님, 보소서, 당신의 눈물입니다. 먼지 앉은 저희 가슴을 쓸어내리는 당신의 눈물입니다. 저희 죄를 씻으시고 저희를 악에서 건져내소서. 저희 가슴이 당신 사랑에 젖어 생기를 되찾으리다. 저희 머리가 당신 생각에 잠겨 오롯이 반듯하게 되리다. _ 한상봉,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2018. 3. 15.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