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 #다스림 #삶의 고통 #탄식 #상처 #사랑 #치유 #돌봄 #바오로딸1 오늘의 기도(9. 3) 주님, 저희에게 다스려야 할 아픔이 왜 없겠습니까? 추슬러야 할 고통이 왜 없겠습니까? 탄식하며 울부짖던 날이 왜 없겠습니까? 작은 일에도 도지는 상처를 주님, 돌아보소서. 사랑이 많은 사람이 먼저 상처 받고 오래 아픈 법이오니 당신처럼 상처를 끌어안고 사랑하게 하소서. 제 상처에 매달리지 않고 오히려 다른 사람의 상처를 싸매고 치유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_「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한상봉 글. 2021. 9.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