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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12

오늘의 기도(8.18) 평화의 왕이신 주님, 저희가 당신을 향해 길을 따라 걷게 하시고 그곳에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저희를 고요하게 하시고 다툼에서 비켜가게 하시며 욕심에서 자유롭게 하소서. 강물처럼 물길을 따라 나무들처럼 햇살을 따라 가야 할 곳으로 가고 있어야 할 곳에 머물게 하소서. 2017. 8. 18.
오늘의 기도(17.7.20) 평화의 왕이신 주님, 저희를 당신 평화로 다스리소서. 저희가 당신을 향해 열린 길을 따라 걷게 하시고 그곳에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저희를 고요하게 하시고 다툼에서 비켜가게 하시며 욕심에서 자유롭게 하소서. 강물처럼 물길을 따라 나무들처럼 햇살을 따라 가야 할 곳으로 가고 있어야 할 곳에 머물게 하소서. -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중에서 - 2017. 7. 20.
오늘의 기도(17.7.4) 주님, 당신은 위대하시니 온갖 찬미를 받아 마땅하십니다. 당신의 권능은 크고 지혜는 끝이 없습니다. 작은 피조물인 인간이 당신께 찬미 노래 올립니다. 불안정하기 이를 데 없는 존재 자신이 지은 죄의 증인 교만하기 짝이 없으나 당신 창조의 작은 부분이기에 찬미 노래 바칩니다. 인간에게 숨을 불어넣으신 분도 당신이시고 당신을 그리워하는 존재로 만드신 것도 당신이시니 당신 안에서 안식을 얻기까지 저희는 평화를 누릴 수 없습니다. - 성 아우구스티노 - 2017. 7. 4.
오늘의 기도(16.11.10) 기도해 줄 이조차 없이 홀로 임종을 맞는외로운 영혼들을 기억하며 기도 드립니다.그들에게 안식과 위로를 허락하시어주님께서만 주실 수 있는 영원한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2016.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