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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336

[도서] 나의 첫영성체 글 : 손호빈 신부 | 그 림: 데레사 말가리다 수녀 | 판 형: 115*170 쪽 수: 124쪽 | 가 격: 9,500원 | 발행일: 2012년 4월 10일 ● 기획 의도 첫영성체 하는 어린이들이 첫영성체 때의 추억을 간직하며 바람직한 신앙생활을 하도록 이끈다. ● 주제 분류 : 도서, 교리/ 성사, 어린이 ● 키워드 : 어린이, 신앙, 신앙생활, 첫영성체, 세례, 기도, 복음, 전례력, 대림절, 성탄절, 사순절, 부활절, 성령강림대축일, 예수부활대축일, 연중시기, 칠성사, 세례성사, 견진성사, 성체성사, 고해성사, 양심성찰, 보속, 병자성사, 성품성사, 혼인성사, 미사, 묵주기도, 예수님, 하느님, 성령 ● 요약 첫영성체를 기억하며 신앙을 키워요 ‘첫영성체 사진’ ‘복음 이야기’ ‘전례력’ ‘칠성사’.. 2012. 4. 13.
[음반] 이용수의 창작 판소리 <예수 수난복음> 판소리 좋아하시나요? 예수님 최후 만찬부터 골고타 언덕에 올라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까지 고행과정을 담은 음반이 나왔답니다. 이용수(마르체리노) 창작 판소리 작사·작곡·소리 이용수 | 고수 최광수 소비자 권장가 8,000원 이용수 씨 본당의 주임 신부님께서 특별히 우리 음악인 판소리로 창작해줄 것을 요청하여 만들게 되었고, 만든 뒤에는 성당과 학교에서 수차례 공연했다고 해요. 목차 최후의 만찬 | 산에 올라 기도하시다 경비병들에게 끌려가시다 | 빌라도 총독에게 끌려간 예수님 예수님 골고타 언덕을 오르시다 | 십자가에 못 박히시다 | 예수님이 날 구원하였네 예수님 수난을 묵상하는 방법에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판소리를 통해 접하는 수난복음은 색다릅니다. 구수하고 예스러우면서, 좀더 구슬프기도 해요... 2012. 4. 2.
[어린이] 예수님, 제 기도를 꼭 들어주세요 - 고수산나, 전정화 고수산나 글, 전정화 그림, 『예수님, 제 기도를 꼭 들어주세요』, 바오로딸, 2011 내 친구 하느님께 바치는 기도 “하느님, 맨드라미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하느님을 처음 느끼게 된 것은 초등학교 2학년 때였다. 깨알보다 작은 맨드라미를 심었는데 상상할 수 없이 큰 꽃을 피우는 것을 보면서 나는 그것이 기적으로 느껴졌다. 어린 마음에도 이것은 사람이 도저히 할 수 없는 일로 여겨졌고 그 깨알 같은 맨드라미 씨앗 뒤에는 어떤 큰 분의 힘이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 나는 그 분을 ‘하느님’으로 불렀다. 어린 시절 제일 무서운 것이 밤에 화장실 가는 일이었다. 그 당시는 화장실이 실내가 아닌 마당 한편에 있어서 ‘귀신 이야기’ 등과 중첩되어 그렇게 무서웠던 것이다. 그때마다 화장실에 쪼그리고 앉.. 2012. 3. 23.
사순절 묵상 2, 아버지의 뜻 사순 제2주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순절에 할 일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기도, 단식, 고해성사, 사순절 저금통 채우기… 돌아보니 제대로 하고 있는 일이 없네요. 미사 때 바치는 기도, 때때로 드리는 화살기도, 양을 조금 줄인 식사가 전부입니다. 아, 한 가지 더 있군요. 『사순절에 읽는 토빗 이야기』를 읽는 것. 그리고 묵상하는 것.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소서!” 여러분은 ‘주님의 기도’의 이 구절을 진실하게 바치고 있습니까?” - 『사순절에 읽는 토빗 이야기』 65쪽 눈먼 토빗의 기도가 이루어집니다. 그는 하느님을 향한 신뢰 안에서 기도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여쭈어보며, 자신의 삶을 내어드렸습니다. 그 결과 죽지 않고 빛을 보게 됐지요. 저자 안드레아 슈바르츠는 말합니다. 하느님께서 기.. 2012.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