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시작 #기도 #아침 #오늘의기도 #물 #물소리 #강 #계곡 #흐르는물처럼 #맑음 #깨끗 #전영금수녀 #좋은글 #좋은말 #바오로딸1 오늘의 기도(9.17) 더 낮은 물소리로 흐르게 하소서. 탁하고 거센 모든 것 걸러낸 맑음으로 두런두런 샛강으로 흘러드는 계곡물 소리처럼 더 서늘해진 가슴으로 기도하게 하소서. 더 깊은 탄식으로 내 가난 울게 하소서. _ 전영금 수녀 2019. 9.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