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아침 #기도 #오늘의기도 #고통 #절망 #아픔 #주님 #그리스도 #간절함 #희망 #용기 #함께 #믿음 #전영금수녀 #바오로딸1 오늘의 기도(7.7) 주님, 요즘은 멋진 말도 그럴싸한 단어도 머릿속에서 떠오르지 않습니다. 가난과 절망 속에서 누가 더 많이 힘들고 아픈지 얼마나 마음 미어지며 쓴맛을 견디고 있는지 다 나열하지 않아도 그 순간이 저절로 기도가 되는 간절함을 주님, 당신은 잘 아시니 도와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_ 전영금 수녀 2020.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