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아침 #기도 #오늘의기도 #묵상 #주님 #음성 #하느님 #그리스도 #믿음 #희망 #사랑 #전영금수녀 #바오로딸1 오늘의 기도(11.12) 아름답다고 생각한 것들, 다 스러지고 난 뒤 귀 열고 듣는 여린 당신의 음성 소음으로 가득 찬 말들이 잦아드니 비로소 당신 이름이 떠오르는 간절한 기도! 오늘도 제 안에서 곱게 번지는 아침노을처럼, 어둠 걷어낸 믿음 · 희망 · 사랑 당신 손잡고 살아내게 하소서. _ 전영금 수녀 2019.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