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아침 #기도 #오늘의기도 #봄 #새싹 #생명 #희망 #설레임 #아름다움 #축복 #주님 #하느님 #그리스도 #감사 #전영금수녀 #바오로딸1 오늘의 기도(3.27) 여린 잎 새 속에 몸을 숨기고 더 큰 생명을 키워내는 물은, 조용히 스며든 겸손으로 어둠 속의 푸른 희망을 밀어 올립니다. 오늘도 땀과 눈물로 적시는 거룩한 마음으로 병든 이 새살 돋게 하고 목숨 살려냅니다. 이 갸륵한 마음들이 있어 세상이 아름다워집니다. 하느님, 이들을 축복하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2020.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