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아침 #기도 #오늘의기도 #성당 #본당 #사순 #예수님 #주님 #눈물 #탄식 #쓸쓸 #슬픔 #극복 #신앙 #믿음 #전영금수녀 #바오로딸1 오늘의 기도(4.3) 성당은 텅 비었고 예수님 홀로 탄식과 눈물로 기도하시니 덩달아 저도 따라 울고 있습니다. 크고 작은 제 허물은 뒤로 잊은 채 세상 슬픔에 가슴 젖습니다. 주님, 제 영혼 깨우소서. 저의 죄와 세상 허물에 눈 감지 않고, 잠들지 않게 하소서. _ 전영금 수녀 2020. 4.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