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아침 #기도 #오늘의기도 #아기예수 #예수 #예수님 #그리스도 #주님 #축복 #희망 #사랑 #생명 #신앙 #믿음 #전영금수녀 #바오로딸1 오늘의 기도(1.10) 아기 예수를 가리키던 별도 사라지고 마구간 구유는 다시 텅 비었습니다. 원래 아무것도 없었던 그 자리엔 훌쩍 커버린 서른의 당신이 서 계십니다. 작아지고 더 가난한 모습으로 사람들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닮기엔 아직도 멀고 먼 당신의 말씀에 오늘은 제가 어린이가 됩니다. 주님, 제 머리 위에 당신 손 얹어 축복하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 사진 : 바오로딸 콘텐츠_강민혜 https://contents.pauline.or.kr/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1019&sca=%EC%98%88%EC%88%98%EB%8B%98&page=4 2020.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