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아침 #기도 #오늘의기도 #흑인 #미국 #인종차별 #죽음 #안타까움 #슬픔 #위로 #주님 #하느님 #그리스도 #함께 #전영금수녀 #바오로딸1 오늘의 기도(6.2) 얼굴색 어둔 것이 슬퍼서 가슴 미어져 탄식에 젖고 부당한 죽음 앞에서 외치는 절규가 먼 나라 이곳, 우리까지 밤잠 뒤척입니다. 어두운 피부색보다 더 어두운 세상, 여기도 거기도 소중한 목숨들입니다. 저희의 죄를 용서하소서. 그런 우리 모두를 위로하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2020.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