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아침 #기도 #오늘의기도 #3월 #사순 #십자가의길 #4월 #부활 #봄 #라일락 #희망 #주님 #전영금수녀 #바오로딸1 오늘의 기도(3.31) 쓰라린 눈물도 마를 날이 있겠죠. 3월이 이렇게 끝났으니까요. 끝자락에서 바라본 4월이 찬란하게 웃고 있으니 함께 보듬은 십자가의 길 아픈 계절은 보내고 하얀 라일락 향기로 피어나는 사랑의 부활을 만나게 하소서. 희망의 내일을 만나게 하소서. _ 전영금 수녀 2020.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