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208 오늘의 기도(6.5) 자비의 얼굴이신 아버지 하느님,비천한 종인 저희들을 굽어보시고 들어 높이셨으며굶주린 이들에게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는당신의 자비로운 사랑에 감사드립니다.주님, 가장 약하고, 가난한 도구로 큰일을 이루시는 당신께 저희를 맡겨드리오니저희의 모든 한계와 나약함을 당신께 의탁 드리오니주님께서 원하시는 뜻이 저희에게 이루지게 하소서. 2018. 6. 5. 오늘의 기도(6.4) 상대방이 누구이든진심으로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갖게 해주십시오.주님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얼마나 소중히 여기시는지를 깨닫게 해주십시오.있지도 않은 장점을 찾아내려 애쓰거나단점만을 꺼내어 헐뜯지도 말며있는 그대로 존중하게 해주십시오.언제나 약자를 감싸주고소중히 여기는 너그러운 마음을 갖게 해주십시오.인간의 마음속에 놀라운 변화를 가져오는하느님 은혜를 굳게 믿고그 역사하심에 고개 숙이게 해주십시오.기대했던 것이 이루어지지 않더라도좌절하지 않고 누구든 나아갈 수 있다는 기대를 갖고인내롭게 기다리게 해주십시오._ 중에서 2018. 6. 4. 오늘의 기도(6.1) 주님, 당신께서는 저희에게 사랑받고 싶으셔서저희를 먼저 사랑하셨습니다.그런데 저희 마음과 시간은 당신을 뒤로하고오로지 자식에게만 사랑을 쏟고 살아갑니다.그 사랑이 과하여오히려 자식에게 해가 되고 독이 된 적이 많습니다. 치유자이신 주님,저희의 왜곡된 마음을 고쳐주시고자식들의 상처를 낫게 해주십시오.저희가 새로워지는 것을 기뻐하시는 주님,오늘 저희의 새 생각과 새 다짐을 잘 지키도록 도와주십시오.하여 당신 사랑에 응답하는 저희가 되고 싶습니다.사랑의 주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아멘. _ 중에서 2018. 6. 1. 오늘의 기도(5.31) 창조주이신 하느님, 당신이 흙으로 빚으신 자녀들의 약함을 돌보시어 노동자들이 일한 만큼의 정당한 보수를 받게 하시고 정신적인 휴식의 필요도 채워주시어 노동을 하면서도 마음의 여유와 기쁨과 보람을 갖게 하시고 저희도 그들의 노동에 감사할 줄 알게 하소서. 2018. 5. 31.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