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208 오늘의 기도(3.4) 인내로써 생명을 얻으라고 하신 예수님, 모두가 저희를 외면한다고 하여도, 모두가 저희를 미워하며 업신여긴다 하여도주님 당신은 저희의 마음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저희의 뜻에 의지하기보다 주님의 뜻을 찾으며주님의 뜻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저희에게 용기와 굳은 믿음의 은총을 허락하여 주소서.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루카 21,18) 2019. 3. 4. 오늘의 기도(2.27) 주 예수님, 저는 당신을 알고 있으나 참된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세례 때 받은 신앙을 키우고 깊이는 일에 게을렀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이 때문에 제 삶은 의미가 없어졌는지도 모릅니다. 사소한 어려움에도 쉽게 실망하고 저를 스쳐 간 수많은 사람의 어려움과 고통에도 무심한 듯 살아가고 있습니다. 당신 사랑의 성령을 저에게 보내주시어 당신이 그러셨듯이 저 또한 이웃에게 자신을 내주는 행복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아멘. 2019. 2. 27. 오늘의 기도(2.21) + 용서하게 하소서 주님이 우리를 용서해주시듯 우리도 이웃을 용서하게 해주십시오. 잠시라도 마음에 원한을 품지 말고 입으로만 아니라 마음으로부터 모든 것을 용서하게 해주십시오. 조건을 붙이거나 제한을 두지 않고 전부 용서하게 하시고 한번 용서했으면 결코 지나간 일을 들추어내지 않고 모든 것을 물에 흘려 보내듯 그렇게 용서하게 해주십시오. 그리고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그 사람을 대할 수 있는 힘을 주십시오. 저도 사람들의 용서를 받아야 할 사람임을 잊지 말게 하시고 겸허한 마음으로 용서하게 해주십시오. 저에게 해를 끼친 사람을 더 소중히 여기고 그를 위하여 기도하며 너그럽게 용서하게 해주십시오. 몇 번이고 용서하는 인내심을 주십시오. 주님, 이웃을 용서하는 법을 가르쳐주십시오. 주님이 용서하시듯 저도 넓.. 2019. 2. 21. 오늘의 기도(2.20) 저희에게 ‘오늘’을 베풀어 주신 주님!저희의 오늘을 위해 유혹과 수난을 마다하지 않으신 당신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당신은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저를 계획하시고,영원을 위해 저를 창조하셨음을 믿으니당신의 영원에 동참할 수 있는 겸덕의 은총을 바라나이다. 2019. 2. 20. 이전 1 2 3 4 5 6 7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