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208 오늘의 기도(1.28) 늘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에게 빛과 길을 보여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당신의 사랑 안에 이 시대의 모든 청년들을 맡겨드립니다. 눈 앞에 놓인 수많은 걱정과 근심때문에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채 방황하는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을 당신 사랑의 손길로 이끄시어, 주님의 말씀을 통해 삶의 참된 행복을 찾게 하시고 기쁨과 충만함을 느끼며 살아가게 하소서. 2019. 1. 28. 오늘의 기도(1.25) + 하느님께 맡기는 기도 나의 하느님,오늘 제게 무슨 일이 생길지 저는 모릅니다.주님께서 영원으로부터 저의 더 큰 선을 위하여미리 보고 마련하신 것 외에다른 일은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 뿐이오나그것으로 넉넉합니다.영원하시고 헤아릴 수 없는 주님의 계획을 받들고주님께 대한 사랑으로 온 마음을 다해 이를 따르며나의 구세주이신 예수님의 희생제물에 합쳐저의 온 존재를 당신께 제물로 바칩니다.예수님의 무한한 공로에 의지하여그분의 이름으로 비오니주님께서 원하시거나 허락하시는 모든 것을주님의 영광과 저의 성화를 위하여어려움 중에 참고 견디며, 온전히 순종하게 하소서.아멘._ 「바오로 가족 기도서」 2019. 1. 25. 오늘의 기도(1.22) 하얀 입김으로 겨울이 깊어갑니다.마음이 조급할수록 가쁜 숨길 가지런히 평정심을 되찾게 하소서.해야 할 일과 걱정들이 그림자처럼따라올 때마다 주님은 제게위로의 말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침에도 한낮에도 그리고 어둠이 내린밤에도 나는 너를 지켜주는 힘이고, 네 편이 되어주는 사랑이다.” 제 안에서, 제 밖에서도 저를 돌보시는 주님, 어려운 순간마다 당신의 이름 간절히 부르게 하소서. 아멘._ 전영금 수녀 2019. 1. 22. 오늘의 기도(1.17) 새로운 하루를 함께 준비해 주시는 하느님, 저희 생애에 단 한 번 찾아오는 새로운 아침입니다. 새로운 아침마다 그날의 수고와 그날의 보람,그날의 기쁨을 선사하시는 하느님. 가족들과 세상을 위하여 다시 일터로 나가는 저희를 축복하시어 그 호흡이 가지런하게 만드시고 발걸음을 가볍게 하시며, 가는 곳마다 일하는 현장마다 안전하게 보호하소서. 그 마음에 좋은 뜻을 지니게 하시고 두 손에 힘을 주시고 하는 일에 축복하소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_ 「가족을 위한 축복의 기도」 2019. 1. 17. 이전 1 ··· 4 5 6 7 8 9 10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