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208 오늘의 기도(17.5.16)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요한 14,27) 주님, 저를 당신의 도구로 써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신앙을 그릇됨이 있는 곳에 진리를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두움에 빛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가져오는 자 되게 하소서.위로받기보다는 위로하고 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며 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저희는 줌으로써 받고 용서함으로써 용서받으며 자기를 버리고 죽음으로써 영원한 생명을 얻기 때문입니다. 아멘.- 성프란치스코 - 주님께서 남겨주신 평화가 이 세상에 넘쳐 흐르도록 우리 각자가 주님 평화의 도구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017. 5. 16. 오늘의 기도(17.5.15) 참되고 유일한 스승이신 예수 그리스도님,당신께서 지상 삶 안에서 보여주신 가르침과 모범을 기억하며 감사드립니다. 오늘 스승의 날을 맞아저희의 삶 안에서 스승이 되어주셨던 분들을 또한 기억하며 감사의 마음을 갖게 하소서. 교육의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선생님들을 위해 기도하오니,모든 분야의 교육자들이 참 스승이신 당신의 모범을 따라단순한 지식이 아닌 참된 삶을 가르치는 훌륭한 스승이 되게 하시고,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제자들을 위해 그들이 바친 노고가기쁨과 보람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2017. 5. 15. 오늘의 기도(17.5.12)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요한 14,6) 당신을 길 진리 생명으로 선언하신 천상 스승님, 당신을 흠숭하고 감사드리나이다.저는 당신을 제가 거쳐가야 할 길이시요, 믿어야 할 진리이시며, 열망해야 할 생명으로 받드나이다.당신은 저의 모든 것이오니, 지성과 의지와 마음을 다하여 저는 당신 안에 머물고자 하나이다.- 바오로가족기도서 - 2017. 5. 12. 오늘의 기도(17.5.11) 지극히 인자하신 동정 마리아님, 생각하소서. 그 누구도 당신의 변호를 요청하고 당신의 도움을 애원하며 당신의 보호를 청하고도 버림받았다는 것을 세상에서 일찍이 들은 적이 없나이다. 저도 이같은 마음으로 당신께 달려드오니, 동정녀들 중의 동정녀이신 어머니, 당신께 나아가 죄인으로 눈물을 흘리며 엎드리나이다. 말씀의 어머니, 저의 기도를 못들은 체 마옵시고 인자로이 들어 허락하소서. - 성베르나르도의 기도 - 새 대통령이 취임하는 날 세월호 선체 내에서 미수습자의 유골로 추정되는 뼈가 처음으로 발견되었다는 소식...어머니, 유가족들과 미수습자 가족들의 애원을 들으시고 마지막 한 명까지 가족 품으로 보내주시길 간청합니다. 2017. 5. 11. 이전 1 ··· 48 49 50 51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