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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기도385

오늘의 기도(11.30) 늘 우리와 함께 하시고 빛을 보여주시는 주님, 당신의 사랑 안에 이 시대의 모든 청년들을 맡겨드립니다. 이들을 당신 사랑의 손길로 이끄시어, 주님의 말씀을 통해 삶의 참된 행복과 의미를 찾게 하시고 기쁨과 충만함을 느끼며 살아가게 하소서.​ 2017. 11. 30.
오늘의 기도(11.29) 진리이신 주님! 법조인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인류의 번영과 공동선을 위해 만들어진 법질서가 당신의 사랑과 자비를 구현하는데 사용되게 하시며 법조인들이 법률의 근본정신에 충실히 뿌리내려 법을 잘 해석하고 정의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빛을 주소서. 특히 자신의 이익을 위해 법을 교묘하게 이용하려는 이들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법조인들에게 바르고 곧은 양심을 주시고 그들을 당신의 빛과 지혜로 이끌어주소서. 2017. 11. 29.
오늘의 기도(11.28) 기도해 줄 이조차 없이 홀로 임종을 맞는 외로운 영혼들을 기억하며 기도 드립니다. 그들에게 안식과 위로를 허락하시어 주님께서만 주실 수 있는 영원한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2017. 11. 28.
오늘의 기도(11.27) 베드로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오늘 닭이 울기 전에 너는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루카 22,33) 나약한 저를 이미 아시는 주님, 일상 속 몇 번이나 당신을 외면하는 제게 당신은 굳건한 자비로움으로 기다리시며 한없는 사랑으로 품어주십니다. 주님 바라오니 항상 당신께 돌아오는 제가 되게 하소서. 2017.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