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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30

오늘의 기도(1.22) [오늘의 기도]사랑하올 예수님! 오늘 하루, 제가 저지른 죄로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이 없도록 해 주시고 모든 일을 당신의 영광과 사람들의 선을 위해 행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2018. 1. 22.
오늘의 기도(12.18) 주님, 보소서, 당신의 마음입니다. 흰눈이 세상을 덮어 가난한 영혼을 위로하게 하소서. 죄 많은 인생마저 한량없이 축복하시고 사랑으로 보듬어 안아주소서. 저희가 다른 사람을 용서하듯이 용서받으며 저희가 이웃을 사랑하듯이 당신께 사랑을 받아 행복하나이다. _한상봉,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2017. 12. 18.
오늘의 기도(12.5) 주님이 우리를 용서해주시듯우리도 이웃을 용서하게 해주십시오.잠시라도 마음에 원한을 품지 말고입으로만 아니라 마음으로부터모든 것을 용서하게 해주십시오. 조건을 붙이거나 제한을 두지 않고전부 용서하게 하시고한번 용서했으면결코 지나간 일을 들추어내지 않고모든 것을 물에 흘려 보내듯그렇게 용서하게 해주십시오. 그리고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그 사람을 대할 수 있는 힘을 주십시오.저도 사람들의 용서를 받아야 할 사람임을잊지 말게 하시고겸허한 마음으로 용서하게 해주십시오. 몇 번이고 용서하는 인내심을 주십시오.주님,이웃을 용서하는 법을 가르쳐주십시오.주님이 용서하시듯저도 넓은 마음으로 용서하게 해주십시오._ J.갈로 「사랑의 기도」 2017. 12. 5.
오늘의 기도(11.15) 생명의 주인이신 창조주 하느님, 사람을 살리고자 하시며 사람들을 해방시켜 생명의 길로 이끄시는 아버지를 의심하며 아버지께서 거저 주시는 모든 것들과 아버지의 조건 없는 사랑 앞에 두려움과 불신으로 숨는 저희의 나약함을 용서하여 주소서.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원하는 형태로 사랑받고,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이 스스로를 지키고, 억누르며 하느님과 다른 이들로부터 끊임없이 멀어지게 만듭니다. 주님, 저희는 사랑이 아니며 나와 다른 이들, 그리고 당신을 심판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님을 깨우쳐 주소서. 저 자신이 누구인지 정확하게 알게 될 때 저희는 아버지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음을 깨닫게 하여 주소서. 주님, 당신 손에 저를 맡기나이다. “일어나 가운데로 나와라.”(마르3,3)​ 2017.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