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100 오늘의 기도(9.7) “아들아, 너는 주님의 견책을 가볍게 여기지 말며 꾸짖으실 때에 낙심하지도 마라.주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자를 견책하시고아들로 여기시는 자에게 매를 드신다.″ (히브 12,5) 주님, 당신은 죄 없으신 진리이심에도구원을 위해 가시관을 쓰셨습니다. 저희도 세상 속 당신 복음을 위해달가이 가시관을 쓸 수 있는용기를 주소서. 2017. 9. 7. 오늘의 기도(9.1) 소유하지 않는 사랑을 가르치시는 주님,그리움만으로 살아갈 길을 열어 보이소서. 내어 준 사랑만으로 충분히 아름다운그런 생애를 기억하게 하소서. 당신께서 성령을 보내주시고자이승을 떠나신 것처럼더 귀한 선물을 마련하려고그 사람을 여의었나이다.제 마음속 바닥에서 차오르는쓸쓸함을 바꾸어뜨거운 눈물이 되게 하소서.그 눈물이 세찬 강물이 되어더 큰 사랑으로세상을 향해 흐르게 하소서.그 길에서 새로운 하늘을 맞이하리다. 2017. 9. 1. 오늘의 기도(8.31) 사랑이신 나의 아버지 하느님,당신의 자녀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주님께선 느리고 더딘 저를 사랑스러운 눈길로 보아주시고,제가 다가갈 수 있도록 묵묵하게 기다려주십니다.주님의 보살핌에 의지하여 늘 당신 품으로 달려가게 하시고,저의 영혼을 당신의 사랑과 기쁨으로 가득 채워주소서. 2017. 8. 31. 오늘의 기도(8.29) 저희의 모든 희망이신 주님!세상에 힘과 부조리로 많은 사람들이 신음하며 아파하고 억울한 죽음과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가난하고 약한 이들을 사랑하시며 그들의 눈물에 더 마음 아파하시는 당신의 마음을 저희가 느끼며 주님 안에 머무르게 하소서. 모든 악에서 선을 이끌어 내시며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당신의 선함에 온 마음으로 신뢰하며 오직 주님, 당신만을 바라보며 세상에서 살아가게 하시고 오직 주님, 당신만을 희망하며 세상의 악을 이길 수 있도록 주님, 저희를 이끌어 주소서. 2017. 8. 29.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