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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24

오늘의 기도(3.12) 푸른 풀밭에 저희를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저희를 이끄시는 주님. 살아가는 일에 지치고, 나와 다른 사람들과 관계 속에서 상처받은 저희의 영혼을 주님께 맡겨드리오니 저희 영혼에 생명의 샘물을 부어주시어 다시 생기 돋게하시고, 세상에 생명의 빛을 전하는 당신의 사랑받는 자녀 되게 하소서. 주님, 당신에게서만이 저희는 안식을 누리며 평화를 얻나이다. ​ 2018. 3. 12.
오늘의 기도(3.9) 저희를 사랑하시는 주님, 당신 사랑으로 저희를 창조하시어 주님의 사랑받는 자녀가 되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어디에도 기댈 곳 하나 없이 여겨지는 때가, 누군가에게 마음을 다 내어보이기에도 쉽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면 언제나 저희를 바라보시며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저희가 다가오기만을 기다리시는 주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그 자비 안에서 저희는 하느님과 한 가족임을 느끼고, 믿게 하소서. 그리하여 그 안에서 용기를 얻고, 희망을 찾으며 주님 안에서 평화를 누리게 하소서.​ 2018. 3. 9.
오늘의 기도(2.16) 사랑의 주님,아버지, 어머니 하고 부르면어렸을때 꼭 안아주셨던따뜻한 품이 기억이 납니다. 부모님은 저희를 위해 당신 자신들은 돌아볼 겨를도 없이평생을 부지런히 달려 오신만큼저희가 부모님의 아픔을 사랑하고주름살을 헤아리게 하소서. 주님께서 부모님의 건강을 허락하시어남은 세월 아름답고 복되게 하소서. * 명절을 보내고 각자 집으로 떠날 때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꼭 안아드리고 오세요 * 2018. 2. 16.
오늘의 기도(2.5) 빛이신 주님! 당신은 어두운 심연을 빛으로 여셨습니다. 빛은 당신 창조 중 가장 첫 번째였습니다. 또한, 당신 스스로 빛으로 저희에게 오시어 기꺼이 빛의 자녀로 초대해 주셨습니다. 주님, 당신의 빛으로 저희가 나아가게 하소서. 당신의 빛은 아픔이 아님을 저는 압니다. 당신의 빛으로 나아갈 용기와 굳셈을 제게 주소서. ​ 2018.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