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달 #성체 #자연의 신비 #은은한 기쁨 #모난 것 #사랑 #성령의 빛 #파도 #바오로딸1 오늘의 기도(2. 15) 정월 대보름, 성체처럼 둥근 달을 보며 자연의 신비 속에 놓아주신 은은한 아름다움을 찬미합니다. 저희 마음도 달빛처럼 밝고 맑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모난 것은 깎고 다듬어 둥글어 지는 사랑이게 하소서. 교묘히 흔들어대는 모든 악을 당신 성령의 빛으로 이겨내소서. 세상의 높은 파도에 휩쓸리지 않도록 예수 마리아 요셉님, 저희를 보호하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2022. 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