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281 오늘의 기도(4.18) 믿음으로 함께하시는 주님, 실패를 거듭하는 사람들은 자기 일을 불신하고 자신조차 믿지 못합니다. 동굴 속에 갇힌 사람처럼 어둠 속으로만 깊이깊이 파고듭니다. 저희가 주눅 들어 의기소침하거나 스스로를 의심하며 포기하지 않도록 당신 손길로 어루만져 주소서. 또 누구의 말에도 귀 기울이지 않고 아무도 신뢰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그러운 마음을 갖게 하소서. 믿어서 손해 보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먼저 믿고 기다려 주는 마음을 지니게 하소서. _이재희, 「엄마의 기도 수첩」 2018. 4. 18. 오늘의 기도(4.16) 저의 주인이신 주님, 부족하고 비천한 저를 당신께 내어 맡깁니다. 저 혼자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느낍니다. 당신께 청하오니, 오늘 제게 주어진 모든 순간 속에서 당신의 손길을 원하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소서. 채우고 또 채워 넘치게 주시는 당신의 섭리를 느낄 수 있게 하소서. 2018. 4. 16. 오늘의 기도(4.11) 저희 가족의 앞길을 보살피시는 주님,그 길에서 피곤한 몸 쉬게 하시고그 길에서 받은 상처 낫게 하소서.아프다, 하면 만져주시고슬프다, 하면 위로해 주소서.살아야 할 많은 날을 헤아리며가족들에게 건강을 허락하시고당신 자비 안에서 복을 누리게 하소서._ 한상봉,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2018. 4. 11. 오늘의 기도(4.10) 사랑하올 예수님! 제가 오늘 만나게 되는 많은 이웃들을 밝은 얼굴과 열린 마음으로 맞아들이게 해 주소서. 그리하여 제가 당신의 자녀로서 그들에게 당신의 사랑과 평화를 가져다 줄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소서. 2018. 4. 10.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71 다음